광주 쌍촌동 까사델 커피 프로젝트 : 커피맛집

가보지는 않았지만 동명동에 핑크문이 시그니처인
"까사델"이라는 카페의 2호점이 쌍촌동에 생겼다고 합니다. 
1호점은 알지도 못한채, 2호점을 방문하는 그런 나, 어떤데 

 
가보겠습니다. 

1. 위치 및 운영시간

광주 서구 상무연하로 13 1층, 갓길주차해야 돼서 주차가 조금 어려웠습니다. 
핑크간판과 컬러풀한 차양이 보여서 바로 보입니다. 

테라스를 좋아하는 제가 넘넘 좋아하는 최고의 자리였습니다. 
비가 와서 앉지는 않았지만 다음엔 꼭 여기에 앉아보려고 합니다. 
차양아래에서 커피 한잔~~ 너무 좋을 것 같아요. 
 

2. 내부인테리어

 
들어가자마자 대형 공유테이블이 있고, 곳곳에 생화와 모듈협탁으로 인테리어가 돼있더라고요.
집안에 하나쯤은 들이고 싶은 저 테이블들이 카페에 있어서 먼가 내 집 거실로 꾸미고 싶은 느낌이 뽀락 들었어요. 
 

컬러감도 핑크차양에서 시작해 노랑, 주황, 빨강 등 컬러풀하지만 먼가 우드톤인테리어라 포인트만 되지
전혀 정신산만 하거나 안 예쁜 느낌이 없더라고요!
 
정말 인테리어 너무 예쁜 까사델커피 
 

3. 메뉴판

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입니다. 에스프레소 바나나는 오천 원이고
그 외의 커피음료는 모두 7,000원입니다. 
 
아메리카노도 7,000원이라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. 
 
아마도 크림라테가 제일 시그니처 음료인 것 같더라고요. 거의 대부분의 손님들이 주문한 거 같더라고요! 
 

4. 비싼 크림라테, 그 맛은?

아메리카노를 두 잔 시켰다가, 마지막에 다급하게 바꿨는데요. 
안 바꿨음 후회할 뻔했습니다.. 이렇게 맛있는 크림라테라니!!!!!!!!!!!!!!!!!!!
비싼 값 할만했어요, 다음에 까사델 가서는 꼭 크림라테를 먹어야겠어요. 
 
그간 먹은 크림라테 중에 제일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. 
 
아마도 달달한 크림라테가 이렇게 맛있었던것으로 보아, 디저트도 웬만큼 맛있을거같단 생각이 나를 감싸네요. 
다음번엔 꼭! 크림라테와 디저트까지 섭렵해보도록 하겠습니다.